배우 강동원이 영화 [검은 사제들] 500만 돌파 기념 인증샷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.
지난 3일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은 해변 모래사장에 숫자 '500'을 써놓고, 그 옆에 앉아 미소 짓고 있는데요.
또한 김윤석과 박소담도 500만 돌파 인증샷을 남겼습니다.
김윤석은 작품 속 '돈돈이'를 연상시키는 돼지저금통을 안고 흐뭇하게 웃고 있으며, 박소담은 500원짜리 동전을 들고 미소 짓고 있습니다.
한편 [검은 사제들]은 11월 역대 한국영화 최초로 500만 관객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습니다.